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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발생한 30일 새벽 4시55분 4.0 규모 지진

by 버미70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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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4.0 규모 지진
경주시 4.0 규모 지진

 

1. 4.0 규모 지진

 

경주시에서 발생한 30일 새벽 4시 55분의 4.0 규모 지진에 대한 문화재청의 긴급 점검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주 일대의 주요 국가 유적에는 다행히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문화재청은 외관상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일출 이후에는 계측기를 활용한 정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초기 점검에서 나타난 외관적인 안전성에 대한 확인을 보다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진 발생 직후인 새벽 4시 58분에 상황 전파를 실시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단계 발령에 따라 문화재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원,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북남부 문화재 돌봄 센터, 안전경비원 등 필수 인력이 신속하게 경주에 급파되어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열암곡 마애불 변이 등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 불국사 다보탑·대웅전, 석굴암, 분황사 모전석탑 등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정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주 4.0 지진
경주 4.0 지진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은 국보 첨성대를 비롯하여 선덕여왕릉, 사천왕사지, 미탄사지 등 신라왕경 핵심 유적에 대한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2. 안전점검 실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천존고와 월성 등 발굴 현장, 서악동고분·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등의 주요 국가유산 보수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긴급 실시하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문화재청은 계속해서 경주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며, 국가유산 피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국가유산 보수정비 인력 투입과 적시 긴급보수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유산의 보전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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