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누적 매출 7000만 달러 달성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포스트

 

1. 7000만 달러 달성

 

넷마블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글로벌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누적 매출 7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게임은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글로벌 IP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의 집계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적 매출 7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한국이 39.4%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미국(16.9%), 일본(15.6%), 대만(4.8%), 프랑스(3.6%)가 잇고 있습니다. 이는 약 70%의 누적 매출이 한국, 미국, 일본 시장에서 창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 가장 높은 매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올해 들어 미국, 일본, 유럽 시장에서 출시된 한국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시 후 이달 1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 세계 모바일 액션 게임 중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출시 후 약 한 달간의 매출만으로도 올해 1월 1일부터 집계된 한국 시장 모바일 액션 게임 중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미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최초로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원작 웹툰은 누적 조회수가 약 143억 회에 달하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게임 역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로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센서타워의 리뷰 분석에 따르면 '웹툰'이라는 용어가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원작 웹툰 팬들이 게임에 큰 관심을 보였음을 의미합니다. 이용자들은 3D 애니메이션 아트 스타일, 핵 앤 슬래시 게임플레이, 내러티브 요소 등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액션 게임의 재미를 더한 게임성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특히, 게임의 그래픽과 스토리 전개 방식이 원작의 감동을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전체 매출 순위에서 구글 플레이 9위, 애플 앱스토어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이 한국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게임의 성공은 넷마블의 전략적 IP 활용과 높은 게임 완성도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성공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깊은 몰입감 제공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 과정을 실감나게 구현하여 원작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넷마블은 다양한 IP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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