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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메이저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 글러브 상 수상

by 버미70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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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
김하성 선수

 

1. 유틸리티 부분 수상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골드 글러브 상을 수상한 소식은 한국 야구팬들에게 큰 자랑거리입니다. 골드 글러브는 수비 능력을 인정받는 상으로,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그의 다재다능한 수비 능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그가 2년 연속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르고, 이번에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그의 수비 실력이 얼마나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의 경력을 쌓아가며 한국 야구 선수로서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2021년에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개선된 성적과 수비 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력과 노력을 통해 골드 글러브 상을 수상한 것은 그의 야구 경력에 새로운 면모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2. 다재다능한 능력

 

김하성은 내야 포지션뿐만 아니라 유틸리티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능력은 팀에게 큰 이점을 제공했고,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가치를 입증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2023 시즌에 2루수로 106경기, 3루수 32경기, 유격수 20경기를 소화하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난 수비 능력을 뽐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골드 글러브 상은 1957년부터 제정된 메이저리그 최고 수비상으로, 각 팀의 감독과 코치진이 자기 팀 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뛰어난 수비를 보인 선수에게 투표하여 결정됩니다. 이러한 투표 결과와 SABR(미국야구연구협회)가 만든 SDI(수비 지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김하성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수비 능력은 메이저리그에서 극찬받고 있습니다.

 

김하성 수비 모습
김하성 수비 모습

 

한편, 김하성은 아시아인으로는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하성이 두 번째로 수상한 것은 한국 야구 선수로서 아시아 선수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주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저리그는 지난해부터 한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유틸리티 선수들을 위한 골드 글러브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인 선수들을 인정하기 위한 시도로, 김하성은 이러한 시스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업적을 통해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김하성에 대해 이번 시즌에도 다시 한번 샌디에이고의 다재다능한 내야 모델이었으며, 주로 2루수에 출전했지만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팀과 팬들에게 큰 자긍심을 주었으며,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계속해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팀과 팬들에게 큰 자긍심

 

김하성을 비롯해 내셔널리그에서는 다른 포지션별 최우수 수비수들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내셔널리그의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으며, 메이저리그의 수비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재차 상기시키는 순간이었습니다.

 

NL UTILITY WINNER HA-SEONG KIM
NL UTILITY WINNER HA-SEONG KIM

 

김하성은 포지션별 최우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 글러브에 이어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습니다. 실버슬러거는 타격 능력을 기반으로 한 상으로, 김하성의 타격 능력도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타격으로 평가되는 실버슬러거 수상자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김하성의 미래 경력과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처럼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다재다능한 선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야구 선수로서 엄청난 성과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의 골드 글러브 수상은 그의 야구 경력과 업적을 더욱 빛내주는 순간이었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고자 합니다. 그가 한국 야구의 자랑이자, 메이저리그의 스타 선수로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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