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연기대상 후보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

2023 SBS 연기대상 후보

 

1. 2023 SBS 연기대상

 

2023 SBS 연기대상 후보에 선정된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의 활약에 대한 기사를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제훈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갓도기 김도기 기사로 등장해 맹렬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그는 무지개 운수에 전화를 건 피해자의 복수를 담당하며 참 교육에 참여하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모범택시 2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시작하여, 최종 회에서는 21%의 대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석규는 모범택시 2 이후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은 모범택시 시리즈만큼이나 고정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첫 회부터 12.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김사부이자 부용주로 변신한 한석규는 돌담병원에서의 환자 치료에 참여하며 후배 의사들에게 조언을 전하고 새로 지어진 외상센터를 향해 염원을 품는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2. 김은희 작가 신작

 

악귀는 킹덤과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첫 방송부터 9.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기심을 자아냈고, 최종회에서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SBS 금토극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김태리는 N연차 공시생이었던 구산영 역으로 청년들의 애환을 표현하면서 '악귀'에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SBS 연기대상 후보

 

또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시리즈 중 소옆경2에 출연한 김래원 또한 2023 SBS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소옆경2는 전 시즌을 이어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래원은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진호개 역으로 묵직하면서도 유쾌한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네 명의 배우는 모두 SBS 금토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아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얻으며 2023 SBS 연기대상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대상에서는 이들 중 누가 수상할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향후 더 많은 소식과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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