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최 도시 경기장 확정
2026년에 열릴 예정인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개최 도시와 경기장이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3개국 4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26년 WBC 개최 도시와 경기장을 발표했으며,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와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경기가 열리며, 일본에서는 도쿄의 도쿄돔,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산후안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이 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론디포 파크와 도쿄돔은 2023년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개최된다. 미닛 메이드 파크는 이번이 첫 개최이며, 히람 비손 스타디움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WBC 경기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1라운드는 이 네 곳에서 열리게 된다. A조는 산후안에서, B조는 휴스턴에서, C조는 도쿄에서, D조는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를 통과한 팀들은 지역별로 8강전을 치르게 된다. A조와 B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팀들은 휴스턴에서 8강전을 치르고, C조와 D조는 마이애미에서 8강전을 통해 4강 진출을 노린다.
준결승과 결승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에서는 일본이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마이애미에서 최종 승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 각 조 4위 안에 든 16개 팀은 자동으로 2026년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나머지 네 자리는 2025년에 진행될 예선을 통해 확정된다. 예선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여 WBC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이번 발표에서는 조 편성과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각국 대표팀과 팬들은 이를 기다리며 준비하게 될 것이다.
2. 즐거움 선사
WBC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대회로, 각국의 야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2026년 대회는 다양한 도시와 국가에서 경기가 열려, 글로벌 야구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야구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와 팬들을 한데 모으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야구의 인기가 더욱 확산되고, 각국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2026년 WBC는 전 세계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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