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 무인도의 디바 홍보차 출연

박은빈 출연

 

1. 박은빈 놀토 출연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무인도의 디바 홍보 차 놀토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그중에서도 차학연과 박은빈의 활약은 눈에 띄었습니다.

 

 

박은빈은 이날 방송에서 '놀토'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팬들이 자료 화면으로 많이 출연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번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놀토'에 출연하게 된 것을 설명했습니다. 박은빈은 이번 출연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차학연은 이날 놀토에서 강호동 선배와 붐 형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붐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붐이 자주 강요적으로 그의 개인기를 시키는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붐은 그의 개인기를 시키는 이유로 자신의 빅스 멤버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나래는 차학연을 강압적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분노하며 의견을 나타냈고, 신동엽 역시 차학연과 붐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에 참여했습니다.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

 

2. 다양한 이야기와 퍼포먼스

 

차학연은 붐과의 관계 이야기를 통해 한 해와의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데뷔 초에 한 해와 더 친했던 때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후 한 해로부터 연락이 없어진 점을 아쉬워하며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차학연과 한 해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었습니다.

 

채종협은 이날 목표에 대해 "도움, 없어, 웃자"라고 밝혔으며, 이로써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번 놀토 출연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나선 것이며, 긴장과 무엇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도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긴장을 많이 하고 떨기 때문에 너무 두드러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럼 출연료도 없어질 텐데 괜찮냐"라고 농담하여 웃음을 안겼고, 신동엽은 채종협이 잘생겼기 때문에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받아쓰기 대결과 간식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받아쓰기 대결에서는 차학연이 악동뮤지션의 '프리덤'을 주제로 하여 원샷 주인공이 되었고, 이 대결에서 한 해가 주어진 받아쓰기 부분의 대다수를 채우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문세윤이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여 1차 시도만에 성공했습니다.

 

간식 게임은 배우들을 위한 도플갱어 퀴즈 배우 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배우의 두 작품을 보고 작품명을 맞히는 게임인데, 박은빈이 블랙핑크의 노래를 맞힌 순간, 노래가 등장했습니다. 박은빈은 아이브의 노래에 맞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에 붐은 그녀의 자신감을 칭찬하며 그녀가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언급했습니다.

 

순간 놀라는 박은빈

 

이어서 채종협이 블랙핑크의 노래를 맞힌 순간, 박은빈이 채종협을 데리고 나와 춤을 췄습니다. 채종협은 함께 춤추지 못한 채 옆에서 박수를 쳐서 환호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학연은 외계인 개인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개인기 감옥에 갇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영화 외계+인 1부의 정답을 맞힌 뒤에 붐으로부터 외계인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좌절하다가도 결국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받아쓰기 대결은 악동뮤지션의 '프리덤'을 주제로 하였고,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좋아하는 차학연은 아쉬워하면서도 모두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배우 박은빈

 

3. 놀토 마무리

 

원샷 주인공이 태연이었고, 모두가 가사 맞히기에 집중하는 가운데, 붐은 차학연에게 개인기를 보여주면 문제 구간 뒷부분의 가사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하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2차 시도까지 실패한 가운데, 틀린 글자 수는 1개뿐이었지만 문세윤의 활약 덕분에 마지막 글자까지 추리에 성공하여 3차 시도에서 받아쓰기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렇듯 놀라운 토요일 프로그램에서는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을 비롯한 게스트들의 다양한 무대와 이야기가 전파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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