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1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가장 높은 지역 서울 용산구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서울 용산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 3천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소득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으로, 용산구가 고소득 지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결과입니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상위 지역서울 강남구는 1억 1,700만 원으로 용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소득을 기록했으며, 서울 서초구가 1억 900만 원으로 세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기 과천이 6,4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서울 종로구와 대구 수성구가 각각 6,100만 원으로 공동 다섯 번째를 기.. 2024.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