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밴드1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개발 전기밴드 신개념 상처치료 기술 개발 1. 전기밴드 삼성서울병원 연구진과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전기밴드가 상처 회복을 촉진하면서도 흉터를 최소화하는 신개념 상처치료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전기밴드는 최병옥 신경과 교수, 이종희 피부과 교수, 김상우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전자기파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을 사용해 별도의 배터리나 전원 공급 없이 구동됩니다. 일반적인 TV, 노트북, 핸드폰 등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50~60 헤르츠(Hz) 범위의 전자기파를 전기로 변환해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는 방식입니다. 전기자극은 상처 주변의 섬유아세포 이동을 촉진해 혈류 증가, 염증 감소, 콜라겐 분비를 활성화시켜 세포 재생을 돕습니다. 연구팀은 세포 이동 실.. 202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