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파크 레인저스1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나란히 득점포 가동 1. 배준호와 양민혁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 경기에서 배준호와 양민혁이 각각 한 골씩 터뜨리며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토크시티가 3-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배준호는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스토크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주니오르 추마데우가 내준 컷백 패스를 쇄도하며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배준호의 골로 기세를 탄 스토크시티는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2. 자신감 배준호의 이번.. 2025.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