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수한 플레이
김세영이 3년 5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로, 라스베이거스의 셰도 크리크 골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세영은 2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했으나 후반에 타수를 잃어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녀는 전날의 우수한 플레이 덕분에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김세영은 2015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까지 매년 1승 이상을 거두며 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우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혼다 타일랜드 LPGA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선전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 이르기까지도 좋은 플레이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투어 통산 13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2. 8강 진출 가능성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안나린이 공동 9위로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으며, 이미향 역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코다 시대'를 이끄는 넬리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는 공동 20위로 밀렸습니다.
김세영의 활약이 기대되는 T-모바일 매치플레이 셋째 날 경기는 6일 오전 6시 15분부터 JTBC골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은 오랜만에 우승의 기회를 잡았으며, 팬들은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세영의 대회 종합 우승을 향한 열망과 투지를 기대해 봅니다.
3. 함께 보면 좋은 글
한국인 최초 자신 대회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개최
1.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한국인 골프 선수인 박세리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한국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한국인 최초로 자신의
beomi70.tistory.com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리디아 고 2 라운드 공동 선두 도약
1. 뉴질랜드 프로 골퍼 리디아 고(Lydia Ko)가 뉴질랜드 프로 골퍼로서 LPGA 투어 2024 시즌 개막전에서 두 번째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에 위치한
beomi7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