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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2023 아시안컵 바레인전 멀티골

by 버미70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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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1. 이강인 멀티골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외신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홍보와 평가가 여러 나라의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그 자체로 한국 대표팀의 주목받는 선수로 떠올랐다. 영국 가디언은 그의 뛰어난 경기를 소개하며 한국 팬들의 열광을 강조했는데, 작은 경기장에 수천 명의 팬들이 모여 이강인의 멋진 골을 함성하며 함께 즐겼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동점골 실점 이후 한국을 구해낸 '원맨쇼'로 극찬을 받았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특히 이강인의 중거리 슈팅에 대한 평가가 높았는데, 경기 중에는 팀을 위해 힘차게 득점을 이끌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도 그의 중거리 슈팅을 강조하며, 왼쪽 하단 구석을 가르는 그의 강력한 슈팅이 한국에 리드를 안겨준 멋진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을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으로 칭송하며, "이강인은 자신이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를 PSG의 새로운 리오넬 메시로 소개하며 그의 뛰어난 능력을 강조했다. AP통신은 이강인이 소속팀에서 음바페에 가려져 있지만, 이번 바레인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려 한국 대표팀의 아이콘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2. 인기와 실력을 확인

 

일본 언론들 또한 이강인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스포츠호치는 그의 강력하고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강조하며, 벤치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던 독일 감독 클린스만이 그의 골에 기뻐하며 두 손을 치켜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처럼 어려운 첫 경기를 했지만, 이강인의 능력으로 스타트를 잘 끊었다는 점을 분석했다.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이강인의 왼발이 다시 한번 빛났다고 평가하며, 멀티골을 터뜨려 리드를 안겼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의 골에 대한 소셜 미디어 반응도 언급하여 그의 인기와 실력을 확인시켰다.

 

이강인은 4-2-3-1 전형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동점골 실점 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균형을 깨트렸다. 그의 슈팅은 상대 골망을 세차게 흔들어 매우 절묘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후반에는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로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축하해주는 동료선수들

 

3. 우승을 향한 첫걸음

 

클린스만호는 바레인을 3-1로 완파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경기에서 2골 차 이상 승리한 것은 1972년 이후 처음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경기가 쉽지 않았으나 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뻤다며, 다음 경기에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다음으로는 20일에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맞대결이 사실상 조 1위를 가려내는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요르단은 말레이시아를 4-0으로 대파하여 조 선두에 올랐고, 한국을 이기고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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