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노팅엄 상대로 히샬리송 결승골 2연승

승리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1. 히샬리송의 결승골

 

토트넘이 노팅엄을 상대로 퇴장당한 선수를 뒷받침하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히샬리송의 결승골과 클루셉스키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하여, 팀은 5경기 무패(1 무 4패) 이후에 뉴캐슬과 노팅엄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순위에서 좀 더 상위로 올라가는 데에 성공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왼쪽 공격수로 나서고, 오른쪽에는 브레던 존슨, 가운데에는 클루셉스키, 그리고 원톱으로 히샬리송이 배치되었습니다. 손흥민은 88분간 뛰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후반 43분에는 에메르송과 교체되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의 활약이 아닌 다른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이 이 경기의 주목할 만한 점 중 하나입니다.

 

추가골 클루셉스키

 

2. 추가골 클루셉스키

 

전반 47분, 클루셉스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히샬리송의 2경기 연속골로, 그가 팀에 공격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 13분에는 노팅엄의 안토니 엘랑가가 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결과로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아 토트넘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0분에는 더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노팅엄의 골키퍼 맷 터너가 손흥민에게 달려들자 서둘러 차낸 공이 클루셉스키에게 도착하고, 클루셉스키는 수비 한 명을 따돌리며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25분에 비수마가 위험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은 후 VAR 판정에 따라 레드카드를 받아 10명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선방과 끈질긴 수비로 추가시간 8분까지 남은 30여분을 잘 버티며 귀중한 3점을 따냈습니다. 이번 경기로 토트넘은 팀 기세를 높이고, 미래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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