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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히샬리송 득점에 엄지척

버미70 2023. 9. 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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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손흥민
기뻐하는 손흥민

 

1. 주장의 품격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주장의 품격을 뽐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으며 4연승을 차지하고 리그 2위를 고수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팀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그의 리더십과 역할을 고스란히 발휘한 순간이었습니다.

 

 

2. 토트넘 포메이션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손흥민은 공격라인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그를 포함한 공격수들이 활약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의 출격 선수로는 손흥민, 마노르 솔로몬,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포함되었습니다.

 

그에 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서며,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순간은 전반에서 토트넘이 득점을 얻지 못하고 실점을 하며 어려움에 봉착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적인 교체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후반 35분에는 손흥민, 사르, 솔로몬을 교체하고 브레넌 존슨,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를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고, 이 교체가 확실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히샬리송 기 살려주는 캡틴
히샬리송 기 살려주는 캡틴

 

특히 히샬리송은 후반 추가시간에 페리시치의 코너킥에서 골을 넣어서 토트넘을 다시 경기로 끌어올렸고, 이후에는 토트넘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리그에서 두 번째 골을 넣게 되었으며, 이는 그에게 큰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득점 부진에 시달렸던 히샬리송은 이 경기를 통해 다시 자신감을 찾았으며, 그의 득점은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에 히샬리송의 활약을 칭찬하며 그를 지지했습니다. 그는 "히샬리송의 득점을 보니 내가 골을 넣었을 때보다 기뻤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또한 히샬리송이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히샬리송 골 장면
히샬리송 골 장면

 

이번 경기를 통해 토트넘은 리더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중심으로 역전 승리를 차지하며 팀의 팀워크와 리더십을 강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승리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향후 경기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활약이 토트넘을 성공으로 이끌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그들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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