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1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이 OECD 평균 90%를 넘어 1. 일본을 추월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90%를 넘었고, 그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한국 근로자의 평균임금 수준은 10년 전에 일본을 추월한 이후로도 계속 격차를 벌리고 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중에서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가 두 배 이상 벌어져 있는 점은 여전히 큰 문제로 남아 있다. 23일 OECD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48,922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의 91.6%에 달하며,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 수치는 2019년의 89.7%에서 2020년 90.4%로 처음 90%를 넘어섰고, 2021년에는 90.6%로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더욱 높아졌다. 한국 근로자 평균.. 2024.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