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1 내년부터 56세 국민 국가건강검진 C형 간염 검사 함께 1. C형 간염 검사 내년부터 56세 국민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 간염 검사를 함께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3일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2024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어 '일반건강검진 - C형 간염 검사 신규 도입(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 검사는 생애 한 번, 56세 국민을 대상으로 도입됩니다. 현재 B형 간염 검사는 40세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C형 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바이러스 감염, 간경변증, 간부전,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심각한 감염병입니다. 2. 간암 발생의 약 10~15%가 .. 202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