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그리핀1 부동산 대출 회사 직원에서 PGA투어 2승 벤 그리핀 인생 역전 1. 인생 역전 미국의 벤 그리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 달 만에 2승을 쓸어 담으며 인생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한때 골프를 접고 생계를 위해 부동산 담보대출 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다시 골프채를 잡아 꿈의 무대에 복귀했고, 결국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그리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아내며 보기 4개를 기록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독일의 마티 슈미트(11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3억3000만 원)다. 2. P.. 2025.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