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소식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1.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소식을 통해 대중음악계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업적과 창작물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음악상은 대중음악을 예술적 창조물로 인식하고, 다양성과 창조적인 활력을 장려하는 데 주력하는 행사로, 전문가들이 모여 후보를 선정하고 수상자를 뽑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합분야에서 주목받은 뉴진스, 빈지노, 실리카겔은 올해의 신인을 제외한 여러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예술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는 Get Up과 Ditto로 케이팝 음반과 케이팝 노래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면서, 김두완 선정위원은 그의 음악이 댄스팝과 알앤비, UK 개러지, 저지 클럽 등 다양한 감성을 아우르는 탁월한 작품임을 찬양했습니다.

 

빈지노는 정규 2집 NOWITZKI와 수록곡 여행 Again으로 랩&힙합 앨범과 랩&힙합 노래 부문에서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7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NOWITZKI로 힙합 커뮤니티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수록곡 여행 Again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실리카겔은 모던록 음반과 모던록 노래 부문에서 EP Machine Boy와 싱글 Tik Tak Tok으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실리카겔은 대중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음악으로 평가받았고, Tik Tak Tok은 기타리스트 김춘추의 기타 솔로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 올해의 신인 후보

 

올해의 신인 후보에는 DJ 및 프로듀서 NO.LINK,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동이,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 반도네온 및 피아노 연주자 연하늘(HANEL),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하이키(H1-KEY)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이 대중음악계에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대표적인 색소포니스트인 강태환이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재즈 1세대 뮤지션으로, 그의 무대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가부좌 자세와 날카로운 연주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준우 사무국장은 강태환의 공로상 수상에 대해 그의 무대에서 나타나는 자세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2월 29일에 PRIZM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음악계의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이 특별한 순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함께 보면 좋은 글

 

신진서 9단 MVP 선정 2023 바둑대상에서 빛나는 성적

 

2023 SBS 연기대상 후보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